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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PC 주변기기

차세대 RGB 기술이 적용된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리뷰

by IT블로거 김병장 2020. 5. 12.

안녕하세요. ITKBJ 김병장입니다.

 

오늘 가져온 제품은, 이번에 로지텍에서 출시한 G102 2세대 LightSync 마우스입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화이트 색상이었습니다.

 

전면에는 G102 렌더링 사진과 함께, 모델명 / 로지텍 로고가 박혀있으며, 지원 DPI가 8000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간단한 스펙표와 KC 인증 마크가 있습니다.

 

이번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의 가장 큰 특징은, LED가 변경된 것 입니다.

 

이전 세대 역시 RGB LED였지만, 이번 세대의 LED는 상당히 다채로운 색을 보입니다.

 

센서는 이전 세대와 동일한 머큐리 옵티컬 센서인데, 최대 가속이 25G에서 30G로 업그레이드 됬다고 합니다.

 

스위치는 이전세대와 동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의 것들은 이전 세대와 동일합니다.

 

마우스의 크기는

높이 116.6mm, 너비 62.15mm, 깊이 38.2mm 무게 85g입니다. 

 

후면에도 마우스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하단에는 시리얼넘버와 보증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2년의 제한적 보증이 적용됩니다.

 

먼저 상자 내부인데요. 그냥 박스인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완충작용을 하는 골판지가 들어있네요.

 

상자에는 다음 내용물이 있습니다.

 

로지텍 로고가 박힌 비닐 속에 마우스 본품, 로지텍 스티커, 구매 감사합니다 종이와 간단 설명서가 있습니다.

 

마우스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이전세대와 동일합니다. 마우스 엉덩이부분에 로지텍 마크가 박혀있으며, 마우스 선을 따라 LED가 박혀있습니다.

 

왼측면에 커스텀 가능한 버튼 2개와 중앙의 마우스 휠 하단의 버튼까지, 총 3개의 커스텀 가능한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키는 좌클릭 - 우클릭 - 마우스휠 - 휠 아래 DPI 버튼 - 좌측면 두개 커스텀버튼입니다. 통상적으로 좌클릭 / 우클릭 / 휠버튼은 안바꿔서 3개의 커스텀 가능한 키라 언급하였습니다.)

 

후면에는 센서와 제품명, 시리얼넘버가 있습니다.

 

동생이 이전에 쓰던 마우스를 줍줍해와서 비교해보았습니다.

 

달라진점은 거의 없습니다. 외관도 동일하고, 버튼 개수도 동일합니다.

 

달라진점은 딱 두가지입니다. 

 

1. LED

이전작에 비해 더 많은 색상을 표기 가능합니다. 실제로 장착해서 써보니 훨씬 더 부드러운 색 전환을 보이며, 광량도 증가했습니다.

 

2. 센서

센서도 거의 동일한걸로 보입니다만, DPI는 8000으로 동일하고, 마우스 가속력이 25G에서 30G로 향상되었습니다.

 

LED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G102 2세대 LightSync 버전이 훨씬 더 밝습니다.

 

조금 더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광량은 너무 충분해서 줄여야할 정도였습니다.

 

로지텍 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두가지라 생각합니다.

 

먼저 좋은 마우스, 전체적으로 쉘들이 다 손에 맞고 성능도 출중합니다.

 

그 다음은 소프트웨어입니다.

G Hub를 설치해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제 컴퓨터에 설치조차 안되 포기하고 구버전 소프트웨어를 썼는데, 이제 되네요.

 

한가지 신기한게, 마우스가 화이트인걸 인식했는지 렌더링 이미지로 하얀 G102 LightSync가 나옵니다 ㅋㅋ

 

먼저 가장 큰 특징인 LightSync탭입니다.

 

효과는 다음과 같이 여러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색이 전환되기도 하고, Wave효과를 주어 부드럽게 전환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파도타기를 144Hz로 하는듯한, 엄청 부드러운 LED 전환을 보여주었습니다. 추후 로지텍 제품들이 LightSync를 지원하는걸로 모두 바뀐다면, 데스크를 꾸미기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색상을 직접 수동으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시험삼아 3방향의 색을 각각 바꿔보았습니다. 

 

좌측은 청색, 중앙은 노랑색, 우측은 빨강색으로 세팅해보았습니다.

 

색상이 부드럽게 이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중앙의 G 로고는, 가운데 LED 설정을 따라가는걸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것 역시 사전설정으로, 여러 색상이 사이클로 돌아가는건데 로지텍이 임의로 시간등을 조절해서 이쁘게 만든 프로파일입니다.

 

다음으로 키설정입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즈나 기타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다양한 키들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가령 컨트롤 C V같은 키들 역시 지정이 가능합니다.

 

동작의 경우, 응용프로그램에 맞춰 사용 가능합니다. 버튼으로 디스코드 마이크를 제어한다던가 하면 상당히 편합니다.

 

매크로 역시 지원합니다.

 

다만 SW 매크로는 게임에 따라 영구 ban 사유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 버튼들입니다.

 

기본적인 버튼들과 OS상에 다양한 버튼들을 적용 가능합니다. 명령탭과 비슷한 것들이 모여있습니다.

 

참고로 G - 쉬프트 기능은 마우스에서 단축키라 보시면 됩니다.

 

커스텀 가능한 키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G-쉬프트 버튼을 누르며 동작하면 또 다른 새로운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DPI의 경우, 여러 속도로 배정이 가능합니다. 

 

시각적으로 DPI를 조절하는것은 상당히 좋은데, 저 DPI 속도를 삭제하는 방법이 살짝 불만입니다.

 

저는 슬라이더 밖으로 드래그 하라길래 각 양 끝으로 넘겼는데 안지워져서 뭐지? 했는데 마우스를 아예 위로 끌어올려서 슬라이더에서 아예 멀리 벗어나야 지워지더라고요.

 

그냥 누르고 삭제버튼 하나 만들어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폴링레이트도 변환이 가능합니다.

 

폴링레이트는 기본적으로 1000hz에 놓는게 좋습니다. 초당 1000번 스캔해서 정밀한 움직임을 전달해준다는 뜻입니다.

 

다만 일부 구형 게임의 경우, 높은 폴링레이트를 지원하지 않으니 게임을 하다가 마우스가 이상한것 같으면 폴링레이트를 어느정도 낮춰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G hub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각종 SW나 게임에 따라 여러 키 설정들을 Sync되게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G102 2세대 LightSync로 배틀필드 1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KD 2.0 이상을 유지하면서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저격병으로 열심히 잡아봤는데 상당히 그립감이 괜찮고 센서도 준수해서 끌어치기라던지, 정밀한 사격이 가능했습니다.

 

총평.

 

2만 6천원이라는 무난한 가격에 괜찮은 센서 + 괜찮은 쉘 + 괜찮은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좋은 마우스라고 생각됩니다.

 

단점

 

다만 몇가지 단점을 꼽아보자면

 

1. 변화없는 스위치

제가 알기로는 스위치가 변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지텍은 전통적으로 더블클릭 증상이 유독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제품들이 많은데, 그 대상중 하나는 G102 마우스입니다.

 

새로운 세대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스위치 변경을 하지 않은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2. 마우스선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마우스선보다는 파라코드나 털재질 선 등, 선이 약간만 보강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쉘도 범용적이라 상당히 좋습니다. 덕분에 대중들에게 저렴하고 좋은 마우스로 인식되고있는 G102시리즈입니다.

 

지금까지 ITKBJ 김병장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은 로지텍에서 기여를 무료로 증정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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