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CPU시장을 뒤흔든 AMD

저는 16년도까지 인텔 cpu를 사용하는 pc를 사용했습니다. 구형 펜티엄(775 크흠..)부터 브로드웰 5세대 i5 노트북 cpu까지 인텔 cpu를 사용했죠.

쓰면서 불만을 느낀게, 1번으로는 가격, 2번으로는 코어였습니다. 작업을 하는 환경에서 코어가 많으면 편한데 너무 부족했죠 ㅠㅠ...

그런데 2017년 리사수 박사님이 AMD 라이젠을 발표하며, PC시장을 뒤흔들게 됩니다.

그때 출시 이후에 바로 맞춘 Pc, 라이젠 1700을 이용했습니다. 이거 사고난 뒤로 8코어 16쓰레드로 작업하는데 속도가 늘며 능률이 엄청 올랐습니다 ㅋㅋ

성능 자체도 준수하고, 저는 문제가 없었었죠(그때당시 호환성 문제가 엄청 말이 많았는데 별탈없이 썼습니다.)

이후 암드를 보던도중...

나온 2400G 레이븐릿지로 서버를 만들게 됩니다 ㅋㅋㅋ 무슨 내장달린 보급형 cpu가 4코어 8쓰레드인지 ㅋㅋ 전 딱 보고 "이건 사기야!" 하면서 바로 서버로 쓰기로 결심하고, 현재까지 쓰고있습니다.

이 시퓨 역시 그린스크린이 뜨네, 호환성이 안좋네 했는데... ㅋㅋ 하루 21시간 7달동안 계속 켜놓고 프로그램 엄청 돌려도 멀쩡하더라고요 ㅋㅋ

4코 8쓰레드로 성능도 준수하고 내장그래픽이 VEGA11이여서 플루이드모션, 그래픽 가속에도 적절해서 요긴하게 현재까지 쓰고있습니다. (이제 2700X 사고 기존 PC 1700끼울까 고민중입니다 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사용한 AMD CPU는 Fx8300, 1700, 2400G가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긍정적인 행보 라면 계속 amd를 사랑할 것 같습니다! ㅋㅋ

다음 젠2에는 더 많은 코어와 더 강한 클럭으로 업그레이드 되길 바라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