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기타

자극적이지 않은 손소독제, 씽크케어 손소독제

by IT블로거 김병장 2020. 4. 26.

코로나19(COVID-19)로 전 세계에서 공중 위생 및 개인 위생에 관해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지켜야할 지침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외출하거나, 타인과의 접촉, 물건을 접촉한 후 흐르는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손소독제 사용하기 등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손소독제는 천차만별입니다. 각각 알코올 퍼센티지도 다르고, 포함된 성분들이 다릅니다.

 

저는 COVID-19 초기 유행때 약국에서 95% 알코올을 사서 알코올로 직접 소독하였는데, 계속 바르다보니 손의 표면이 까끌까끌해지고 피부가 벗겨지더군요.

 

이후 손소독제를 사서 사용했는데 여전하고, 피부가 화끈거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전에 리뷰한 씽크웨이에서 손소독제를 만들었다고 해서 하나 줍줍해와서 사용해봤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겉보기엔 다를것 없습니다. 500ml 손소독제이며, 알코올 함유량은 62% 입니다.

 

국내산이며, 알로에, 녹차 추출물과 같은 다양한 성분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한국건성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각종 세균 검사를 통과한 제품입니다.

 

https://www.wired.co.uk/article/alcohol-kills-coronavirus-myth-busting

 

Does alcohol kill coronavirus? The biggest myths, busted

Yes, coronavirus is worse than seasonal flu and no, it really isn't anything to do with 5G. Here's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bout tackling Covid-19

www.wired.co.uk

영국 Wired 매거진에 따르면, 미생물을 제거하는데 필요한 알코올은 60%이상이면 충분하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후면의 설명에도, 자극이 적고 보습효과가 있다 서술되어있습니다.

 

실제로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비자극 제품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발라보았습니다.

 

지금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제 손의 표면은 상당히 까끌까끌해졌습니다. 독한 알코올을 그대로 바르다보니 이렇게 됬네요...

 

발라보았는데, 처음에는 약간의 끈적거림이 있으나, 30초정도 문지르고 말리니 끈적거림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냄새도 은은한 알로에 향이 납니다. 

 

손도 화끈거리지는 않았네요. 자극에 민감하신분들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http://www.thway.co.kr/bbs/board.php?bo_table=thinkcare&wr_id=1

 

ThinkCare 천연성분 저자극 손세정제 500ml > 손세정케어 | 씽크웨이

알로에베라, 에탄올62%, 유해세균99.9%제거, 끈적임없는 상쾌함 물과 비누없이 사용하는 세정제 • 에탄올 62% • 유해세균 99.9%제거 • 알로에베라, 녹차 함유 • 저자극 피부 보습효과 • 끈적임 없는 상쾌함

www.thway.co.kr

배송비 포함 9000원정도에 구할 수 있으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