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24H2(또는 모든버전) 부팅 시 시작 프로그램 느림 현상 해결법

윈도우 11 특정 업데이트 이후 시작 프로그램이 IDLE 상태, 즉 차량으로 치면 엔진 예열 끝날때까지 시작프로그램을 구동시키지 않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엄청 불편한데 왜 넣었는지는 모르겠고요

해결방법은 레지스트리에서 이 딜레이를 없애버리는겁니다. 직접 따라하고싶으시면 사진을 따라가시고, 아니면 제일 마지막 첨부파일 다운받고 실행한 후, 재부팅하시면 됩니다.

윈도우키 + R -> regedit 입력 후 확인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Serialize

이 경로로 가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까지만 들어가지고 없는 폴더여서 안들어가질겁니다.

Explorer 폴더에서 우클릭 -> 새로만들기 -> 키를 누른 뒤, Serialize 폴더를 만들어주세요

Serialize 폴더에서, 우클릭 -> 새로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클릭 한 뒤, StartupDelayInSec, WaitForIdleState를 생성만 해주시면 됩니다. 기본값이 0이기 때문에 설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중에 실수했으면 삭제 후 다시 만드시면 되고요. 이후 재부팅 하시면 정상속도로 돌아옵니다.

startup_fast.reg

0.00MB

귀찮으시면 이거 다운받고 실행하시고 재부팅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