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는 윈도우 꿀팁! 데스크톱 나누기
작업을 할 때 확장성 있게 작업하려면 모니터가 여러대인게 좋습니다.
저도 글을 쓸때, 영상작업을 할 때, 각종 사진 편집 등을 할 때 모니터로 두개를 띄워놓고 작업합니다.
그런데 여건상 모니터 두개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확장성 있는 작업을 할 때 불편합니다.
한창에 모든걸 띄워놓기에는 너무 버겁죠. 그래서 윈도우즈에는 데스크톱개념이 있습니다.
이전버전의 윈도우에서는 없었지만, 윈도우 10에 들어와서 생겼습니다.
이렇게 ALT+TAB을 해본 경험은 모두 있을겁니다. 일일히 ALT+TAB을 눌러도 되지만, 조금 더 신기한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키 + TAB을 눌러보세요
이런식으로, 윈도우들이 뜹니다.
ALT+TAB하고 무슨차이냐고요? 사실 스크린샷에서는 지워진 상태이지만(사생활이라...)
저어기 뜬 창 아래에 자기가 작업했던, 혹은 사용했던 파일들을 띄워줍니다. (사용자 로그 수집 거부하면 안뜹니다.)
이것만으로도 괜찮은 팁인데 본론은 이게 아닙니다.
좌측상단에 새 데스크톱 버튼이 보이시나요? 눌러보세요.
??? 아무것도 없네요?
다시 윈도우키 + TAB을 눌러봅니다.
이런식으로, 새로운 데스크톱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성한다고 뭐가 다른게 아니라, 단순하게 창이 있는 페이지를 새롭게 만든거에요.
응용하면 다음처럼도 쓸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1에서는 글을 쓰고, 2에서는 노래듣고 3에서는 포토샵 작업하고...
쓰기 나름대로 잘 쓸 수 있습니다.
근데 매번 데스크탑을 이동하기 귀찮습니다. 그럴땐
CTRL(컨트롤) + 윈도우 + 방향키 좌우를 해보세요
신기한 애니메이션이 뜨면서 데스크톱끼리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걸로 업무 효율을 증가시킬 수도 있고, 일하면서 딴짓거리 할 때 쓸 수도 있습니다 ㅋㅋ
새로운 기능 한번 써보시는건 어떤가요? 해보면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