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6400 개봉기 및 간단 리뷰, 가성비 훌륭!!

안녕하세요. ITKBJ 김병장입니다. 학업때문에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네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소니 A6400입니다! (150마넌 증★발) 오프라인 매장에서 18-135mm 렌즈킷과 소니 삼각대 하나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영롱한 오렌지 박스네요~ 

전면에 바디와 렌즈 렌더링 사진이 있고, 모델명이 써져 있습니다.

상단에는 렌즈가 장착된 렌더링 사진과, 국내 제품이라는 씰이 있습니다. 하트 뒤에는 정품 시리얼코드가 적혀있습니다

측면에는 다양한 악세사리들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진행중인 정품등록 이벤트로 BC-TRW 충전기세트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품등록사이트가 점검중이네요... 몇일째 안들어가지ㄴ...)

정품등록은 여기서 할 수 있습니다

다른면에는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APS-C 센서를 채용하고 있고, ISO는 100에서 32000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초당 11연사를 지원하며 위상차와 컨트라스트 AF가 각각 425개씩 박혀있고, 0.02초의 초고속 AF라고 하네요

그외 기타 등등... 사양에 관한건 여기 를 눌러서 상세정보를 봐주세요!

측면에도 간단한 스펙이 있고요

하단에도 특징이 써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설명서 읽어주라는 문구가 있고요

많은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외 아이피스, 18-135 렌즈, 스트랩, 충전기가 있습니다

그외 판매자분이 같이 껴준 가방이랑 먼지청소키트, SD카드 리더기가 있습니다

저는 광주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18-135렌즈와 함께 체결한 모습입니다. 안쪽이 줌링, 바깥쪽이 초점링입니다. 

미러리스의 가장 큰 특징이죠. LCD 화면을 통해 찍히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핫슈와 플래쉬, 전원버튼, 메뉴조작버튼, 커스텀버튼 등이 있습니다.

이번작의 메뉴 조작버튼에는 S&Q 모드가 따로 존재해 빠르게 슬로모션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A6400의 큰 특징중 하나죠. 캐논의 스위블 액정처럼 틸트액정이 180도 움직여 스스로 보고 찍을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카메라 새로 산 기념 집앞에 꽃 찍으러 간 사진들입니다. 모두 무보정 JPEG 입니다.

잘 찍히네요 :)

일단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장점이라고 느낀건

1. AF

AF 개빠릅니다 진짜... 그냥 반셔터 누르면 즉각즉각 다 잡아버립니다...

2. 연사

초당 11연사를 지원하는데... 11연사 하면서 인물 EYE-AF로 눈을 다 잡아버립니다...

뛰거나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다 잡아버리는 괴물입니다

3. 충분한 버퍼 크기

연사 계속 할 수 있을 정도로 버퍼 용량은 충분합니다. RAW+JPEG 기준 40~50장정도 찍을 수 있습니다

4. LCD

A7M2를 사무실에서 썼었는데 LCD 밝기가 극암이였는데, A6400은 상당히 밝아져서 잘 보이네요!

5. ISO

6400정도 까지는 볼만 합니다. 

단점

1. 메모리슬롯 UHS1

버퍼 비우는 속도가 암입니다...

아직까진 이거 말고 없네요 ㅋㅋ

바디 가격 기준 100만원정도 하는데, 100만원짜리 바디가 이정도 성능을 하면 최고인거 같습니다.

크롭바디에서 따라올 사람이 없어요. 

같이 산 렌즈인 18-135 렌즈의 경우 환산화각 27-200정도 되기 때문에 전천후 렌즈라

그대로 끼워놓고 바꿀 일이 없습니다 ㅋㅋ

다음 게시물로 또 다른 샘플샷들 올려보겠습니다! (50MB 제한...)

지금까지 ITKBJ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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